2020년은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에 출생한 사람이 성년이 된 해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 세계를 휩쓸며 경제와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 해이기도 하다. 이 가운데서도 옛 건물이 허물어지는 동시에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. 미래에는 한국 곳곳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. 창간 10주년을 맞은 조선비즈가 기록해본다.
[경기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미군 기지 4만명에 삼성까지 품은 평택, 지도는 매일 바뀐다
[강원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서울로 커피 수출하는 강릉... 음식도시 넘어 미래도시 꿈꾼다
[전북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쌀이 낳고 자동차가 키운 이곳… 군산의 미래는 새만금으로 흐른다
[전남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여수 밤바다의 찬란한 불빛 뒤에는 묵묵히 돌아가는 공장이 있었다
신도시로 쇼핑몰로 30대 사로잡은 하남은 오늘도 젊어진다
[경북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'수학여행지'로만 기억되던 이곳… 골목길 하나가 경주를 바꿨다
신혼여행지로 거듭난 울릉도, 백만명 맞을 하늘길도 연다
[충청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엑스포가 알리고 과학이 키운 대전, 변신은 오늘도 '진행형'이다
[경남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공업도시의 불빛은 어두워졌지만, 문화도시 창원은 오늘이 빛난다
[제주] 새로운 기사가 찾아옵니다
푸른 섬 제주의 삼다(三多)는 더 이상 바람·돌·여자가 아니다